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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1 면접다반사 - 2번째 면접을 다녀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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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G CNS 면접이 있는날.....
 
4시30분 면접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할때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찍었는데..
 
아무튼. 일단 회사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현재 회사의 상태, 시장 상황은 기본이죠.
 
CNS 근무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 물론 여자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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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가기전에 후기 몇편을 보았는데...
 
앗... 영어면접..
 
작년엔 없었다고 하던데 OTL
 
 
15분전에 들어와서 31층에서 대기하면서 머리속으로 정리를 하는데 죽어도 안되더군요.
 
 
 
준비는 달랑 자기소개 하나 해갔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사실 월드시리즈 봤습니다. 퍽)
 
30분이 되자 오른쪽에서 조용히 문이 열리더니...
 
XXX씨 이리로 오세요.... 앗.. 두근두근... 핸드폰을 꺼서 가방에 넣는데 가방이 잘 안닫혀지더
군요. ㅜㅜ
 
똑똑똑.... 문을 열었습니다.
 
면접관 세분이 앉아 계시더군요. 문을 열고 제 자리까진 약 5미터 정도 되었습니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제 자리로 가서 앉기 전에 다시 인사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입사지원자 XXX입니다.
 
여기서 잠깐...
 
면접관님들이 제가 다니는 학교 교수님들과 참 비슷한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그래서 아 교수님들과 이야기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버리기로 했습니다. 좀 긴장이 풀리더군요.
맨 왼쪽에 계시던 분이..
 
트윈타워까지 오는데 힘들었나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지하철 타고 빨리 왔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ㅡ_ㅡ);;;;;;
 
그리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질문은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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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를 지망한 이유와 SE로써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경영학과인데 SE를 지원한 이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학교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는데 무슨 역할을 했는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갈등이 있었던 일은 없는지
 
이 정도였습니다. 뭐 답변에 따라 추가 질문도 많았습니다만 대충 큰 줄기는 이거네요.
 
저는 처음 LG CNS를 지망한 이유를 물어보셨을때...  먼저
 
제가 비전공 출신이기 때문에 SE에 대한 전문적 지식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LG CNS에는 훌륭한 OJT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면 이러한 교육을 통해 충분히 SE로써 제 능력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부턴 CNS 직무에 대한 질문은 없으시더군요....
(제가 실수한걸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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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 중 갈등에 대해 답변을 드렸는데..
 
약간의 압박성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리 회사는 고객과의 납기일이나 약속된 것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데 자네도 그런 약속을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긴 것 같은데...
 
우리 회사는 그런것을 용납할 수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솔직하게..
 
실패를 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는 절대로 혼자 오는 것이 아니라 뒤에 희망과 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실수를 거울 삼아 앞으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것이 있냐고 하시길래..
 
LG CNS의 가장 최근에 본 기사가 생각나서 그 기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여쭤봤습니다.
답변을 해주시던 분이 답변을 다 하시고 나서...
 
XXX씨는 꽤 많은 케이스를 준비하신것 같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해 온 것은 자기소개 하나입니다. 하지만 면접을 하면서 자기소개를 제일 못한 것 같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원자 XXX였습니다. 라고 인사드리고... 걸어나와 문을 열기전 다시 한번 목레를 하고 나왔습니다.
 
운 좋게도 CNS가 첫 면접은 아니었던 지라 떨림은 그리 많지 않았구요. 면접관님들을 교수님이라고 생각해버렸기 때문에 좀 편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구요.
 
나와서 시계를 보니까 21분 면접을 한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굉장히 짧게 한 것 같아...걱정이 되지만 면접을 하면서 면접관님과 같이 웃으면서 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자기소개 못했다는 부분에선 모두들 웃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비 2만원을 챙겨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면접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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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마린블루스에서 퍼왔습니다. 성게군 감사 (__)


 

지금 게시하는 글은 제가 졸업하기 전 취업활동을 하면서 포스팅한 글을 티스토리로 옮긴 글입니다.

즉, 최신성이 떨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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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두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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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yo 2008/10/01 14: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도 cns가 그리운게냐! ㅋㅋ

  2. ㄷㅇ 2010/10/22 23: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재밌게 글 쓰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