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은 많은 것을 판다.

예전 2005년 TV광고속의 옥주현은 이효리에게 사람은 팔지 않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2008년 지금.. 아직 사람은 팔고 있지 않지만,
(사실 팔아도 문제가 될듯하다. 한떄 인쿠X트와 제휴를 검토해보긴했다.)

G마켓에서는 다른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아이템이 있다.

G마켓내 C2마켓에서 이번에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sangsul/html_sangsul/plan_display_57348.asp?sid=5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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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G마켓 영화 다운로드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 장점 **

(1) G마켓의 마일리지, G스탬프등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2) 영화 파일에 전혀 DRM이 걸려 있지 않다. 와레즈에서 받는 파일과 똑같다.
(3) DRM이 없으므로 포터블기기에 옮길수도 있으며 평생소장이 가능하다.(심지어 업로더도 될수있다.-불법)

** 단점 **

 (1) 어둠의 시장(경로, 기차 등등)보다 업데이트가 느리다.
 (2) 일반적으로 어둠의 가격(ex. 와레즈 패킷요금)보다는 비싸다.



이정도라 할 수 있다. 한번 구매(G스탬프로 결제)하고 다운로드를 시도해보았다.
한번 결제하면 48시간 동안은 무한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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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11메가 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서비스가 오픈되었다.
게다가 다른(판X라 등)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들과 다르게 DRM마저 없다.

쇼핑몰과 디지털컨텐츠

안어울릴까? 무언가 이질감이 들면서도 묘하게 그 둘의 연결선은 가까워지고 있고, 닿고 있다.

판단은 고객과 시장이 냉정하게 내릴 것이다.

그 판단이 나, G마켓 그리고 판매자 나아가 컨텐츠산업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한걸음씩 나가보려 한다.


C2마켓Commercial Contents Market의 약자이다. (사이트 바로가기)

쇼핑몰에 유일무이한 디지털컨텐츠 시장이다.

포털이나 전문사이트들에서 판매하는 만화, 영화, 운세 등 무형의 디지털컨텐츠 판매자들이 G마켓을 통해서 컨텐츠를 판매하고 있다.

아무래도 쇼핑몰에 맞게, 다양한 결제수단(현금, 카드, 그리고 G마켓 사이버머니(마일리지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G마켓 리워드 로열티 아이템인 G스탬프로도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워낙에 웹하드나 와레즈를 많이 통하기 때문에 활성화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고객들은 웹하드에서 단돈 몇백원을 들여서 만화책을 다운받는다.

많은 컨텐츠 권리자들은 말한다. 어둠의 시장이 이 산업을 망쳤다.
고사직전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퀄러티의 컨텐츠가 나오기란 쉽지 않다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무엇으로 그 고리를 끊을지는 사실 그리 어렵지 않은 결론이 나온다.(사실 정말 어렵다)

1. 고객이 합리적으로 생각할만한 가격을 제시한다.
 (1) 모든 음원이 500원, 모든 만화가 300원 이건 맞지 않다. 영화 2,000원? 웹하드가면 몇백원이다.

2. 철저한 컨텐츠 권리자들의 비즈니스 마인드
 (1) 작가 혹은 선생님이라 불리우기 좋아하는 컨텐츠 권리자들이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2) 10,000원짜리 1개 파는 것보다, 1,000원짜리 10개를 파는 것이 좋음을 인정해야한다.

3. 컨텐츠를 공짜로 다운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적 기회비용을 줄여라
 (1) 아직 많은 고객들은 어둠의 세계를 모른다.
 (2) 보고(다운로드 받고) 싶은 고객들중 (1)의 이유로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도 많다.

결론적으로 찾기 쉬운곳에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컨텐츠 마켓이 형성되어야 한다.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춰야 공급자도 수요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쇼핑몰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려, 고객의 Needs를 파악한다면 분명 승산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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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두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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